박소진님의 라식 후기
 

 

박소진님은 라식 수술을 받으신 분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로보기안과 박소진입니다.
제가 수술했다고 하니까 주위에서 모두들 놀라더라고요.
워낙에 겁이 많고 사소한 일에 심각하게 걱정하는 타입이라 라식 수술을 받고 싶단 말을 하고 다닌게 벌써 5년이나 지났는데 이제서야 수술을 했거든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술을 할려니까 겁도 나고, 특히 다른 부위도 아니고 눈이라 더 그랬던 것 같아요. 만약에 잘못되면 어쩌나 하고…
그런데, 제가 바로보기 안과 직원으로 생활하면서 많은 분들의 수술 하신 후 결과를 직접 대하면서  그런 생각들이 없어지고, 라식ㆍ라섹 수술 모두 안전하고 또 수술이란 말 때문에 크게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자리 잡기 시작한 것 같아요. 처음엔 사실 그냥 좋은 기계만 사용하고, 기계관리 잘하면 큰 문제 없이 되는 수술이라고만 생각했던 적도 있었는데요, 제가 수술을 받고 나니까 그런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수술하시는 원장님의 실력인 것 같아요.
전 수술후 근시도 교정됐지만 난시도 정말 많이 교정됐거든요.
제가 다른 병원에서 수술을 했어도, 지금처럼 만족할 수 있었을까요?
바로보기에서 수술받게 된 건 정말 저에겐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엔 겁이 나서 많이 망설였지만, 지금은 수술결과에 무척 흡족하고 있는 만큼, 다른 분들께도 자신있게 수술을 권하고 싶습니다.